반려견과의 산책 - 꼭 필요한 산책

안녕하세요! 차돌누나입니다~ 

차돌이와 저는 잠실 올림픽공원 근처에서 살고 있습니다.

그렇기때문에 최소한 주1회 꼬박 올공으로 산책을 나가요~

산책을 많이 못 나가는 날에는 엄청 우울해보이는 차돌이이지만

산책만 나가면 웃음꽃이 피는 차돌이입니다 ! 

활짝 웃는 차돌이 ^^

차돌이가 중성화수술이후로 살이 많이 쪘어요~ ㅠㅠ

열심히 다이어트하고잇는데도 체중줄이기가 쉽지가 않네요...

강아지 다이어트 잘 아시는 분 있나요?

사람 없는 코스에서는 가끔 목줄을 풀고

자유롭게 뛰어놀게끔 하기도 합니다.

그럴땐 차돌이 행복지수 만땅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
그 뒷모습을 보고있으면 저까지도 힐링~~

차돌아~라고 부르면 저렇게 쳐다보는 ^^

차돌이 너무 신나고 기분 좋아보이지 않나요?ㅋㅋㅋㅋㅋ

산책은 강아지에게 정말 필수적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.

저는 최대한 산책을 많이 시켜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.

밤에도 자주 데리고 나가는데

역시 차돌이가 가장 좋아하는 날은 ! 

점심쯤에! 

햇살이 쬐고! 

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날에

아주 에너지 폭팔인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