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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용! 차돌누나입니다 ~
저 위에 사진은 스노쿨링하고잇는 사진입니다!
스노쿨링할 수 있는 장비와 구명조끼를 끼고 물 속 생물들을 보며
인어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녔어요 ~!
저는 평소에 물을 좋아해서
진짜 이리저리 너무너무 자유롭게 돌아다녔어요
진심 인어들은 이런 기분으로 사려나...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느낌!
아름다운 보라카이의 바다를 마음껏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는 그 느낌이란....
다시 가고싶어요 ㅠㅠ 해양생물들도 너무 귀엽고
현지인분들이 손으로 끌고 여기저기 데려가 주시고
신기한 복어, 조게껍데기 주워주시고 !ㅋㅋㅋㅋㅋㅋㅋ
(물논 한국으로는 못 가져가용 ~)
물과 스노쿨링을 좋아하시는 분은 강강추입니다!!
(물을 무서워하는 우리엄마는 매우 힘들어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그래서 위에 사진보면 친절한 현지인
직접 튜브 이끌면서 끌고댕겨주셨음ㅋㅋㅋㅋㅋㅋㅋ )
낮의 보라카이 거리 분위기~
저 옆에 파란색 오토바이는 트라이시클?이던가
보라카의 대중교통이더라구요!
안은 덥고 좁고 기름냄새가 너무 나서...ㅎㅎ
이동하기엔 참 힘들었습니당...ㅎㅎㅎ
근데 요새는 보라카이에도 슬슬 전기차가 들어오고있더라구요!
쾌적한><
낮에는 너무 해가 강렬해서
정말 많이 탔어요....
현지에서 차단지수 100짜리 썬크림 사서 바르는 걸 추천해요!
한국의 50짜리로는 어림도 없습니다(단호)
잘타시는 분들은 100짜리 발라도 타더라구요
그게 바로 저...ㅠ ㅎ
여긴 낮의 디몰 거리입니다.
나름 핫핫핫 거리인가봐요
식료품점, 로또판매점도 있어용
수작업으로 만든
밤의 디몰 거리를 볼까요?
전 낮과 밤의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놀랐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
낮은 휴양지 분위기 뿜뿜인데
밤은 완전 유흥 중에 유흥....
화이트 비치 해변 바로 앞에 저렇게 해놨더라구요
나중에 친구들이랑 같이 보라카이 와도 참 좋을 것 같아요
님들...저거 보라카이 현지인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??
저 이거 기계로 하는건줄 알앗는데..
어린동생들이 직접 손으로 슥슥.........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
아! 근데 저거 만들고 있는 현지인이
이름 뭐냐고 물어볼텐데, 그때 이름말해주면 아니되옵니다
이름으로 모래작품 만들어주고나면 돈 달라 그래요
그것도 어이없는 가격으로..
저희 패키지 같이가신분들중에서도 당하신 분 계셨는데
ㅠㅠㅠㅠ... 첨엔 200페소인가 달라고 했다가
화내니까 20페소? 주고 왔답니다....
걸려들지맙시다 ...
요거는 크리스탈섬에서 먹은 새우랑 고기랑 게인데
저는 현지식이 잘 안 맞고 비려서 많이 못 먹었어요ㅠㅠ
모두가 그랬지만...
그래서 보라카이에서 유일하게 많이 먹은게
망고아이스크림이랑 망고셰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와아 진짜 맛있어요
사실 이거밖에 먹을게 없긴해요
진짜 밥이 좀 비리고 누린내..? 난다해야하나 ㅋㅋㅋㅋㅋ
그래서 밥을 잘 안먹고 + 날이 더우니까
새콤한 과일주스밖에 안 땡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그래서 허구헌날 망고셰이크로 배채우고 !
달달한게 넘 맛잇어용
현지식은 아닌데
바베큐인뎅 맛잇엇어용 ㅎㅎ...
다음은 꿀팁편에서 봐요 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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